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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지식

간질환의 분류-예방-종류-원인-증상-치료법

by Aguide 2024.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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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간질환 이란
  2. 간질환의 구분
  3. 간질환의 종류
  4. 간질환의 증상
  5. 간질환의 진단
  6. 간질환의 원인
  7. 간질환의 치료
  8. 간질환의 예방
  9. 간질환의 합병증
  10. 간질환에 좋은 식습관
  11. 간질환이 나쁜 식습관
  12. 간질환에 대한 자주 묻는 질문(FAQ)

간질환
간질환 가이드

1. 간질환 이란

간질환은 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상태와 질병을 말하며 간 조직의 염증, 손상, 변성, 혹은 기능 장애로 인해 발생한다. 주요 간질환으로는 간염, 간경변증, 지방간, 간암 등이 있다. 정기적인 건강 검진과 건강한 생활습관은 간질환의 예방과 관리에 도움이 된다.

2. 간질환의 구분

가. 원인에 따른 구분

  •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간질환 : 감염된 바이러스로 인한 간질환으로, 감염된 바이러스의 종류에 따라 간염 A, B, C, D, E형 등으로 구분된다.
  • 알코올 소비에 의한 간질환 : 과도한 알코올 소비로 인한 간질환으로, 알코올성 지방간, 알코올성 간염, 알코올성 간경변증 등이 포함된다.
  • 비알코올성 간질환 : 알코올 소비와 관련이 없는 다양한 원인에 의한 간질환으로, 비알코올성 지방간,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등이 해당된다.
  • 약물 부작용에 의한 간질환 : 특정 약물 복용으로 인한 간질환으로, 약물 유발성 간염, 약물 유발성 간경변증 등이 포함된다.

나. 증상에 따른 구분

  • 급성 간질환 : 급격한 증상 발현을 보이는 간질환으로, 급성 간염, 급성 지방간 등이 해당된다.
  • 만성 간질환 : 오랜 기간 동안 지속되는 간질환으로, 만성 간염, 만성 간경변증 등이 해당된다.

다. 병리학적 특성에 따른 구분

  • 간경변증 : 간 조직의 섬유화와 경화를 동반한 상태로, 주로 만성 간염이나 지방간 등의 장기적인 손상이 있을 때 발생한다.
  • 간염 : 간 조직의 염증으로, 바이러스 감염, 알코올 소비, 약물 부작용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 간암 : 간세포에서 발생하는 암 종양으로, 만성 간질환의 합병증 중 하나로 발생할 수 있다.

라. 진행양상에 따른 구분

  • 급성 간질환 : 급격한 증상 발현 후 빠르게 진행되는 간질환으로, 급성 간염 등이 해당된다.
  • 만성 간질환 : 오랜 기간 동안 진행되는 간질환으로, 만성 간염, 만성 간경변증 등이 해당된다.

마. 임상적 특성에 따른 구분

  • 호전 가능한 간질환 : 적절한 치료 후 완치 가능한 간질환으로, 급성 간질환 등이 해당된다.
  •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간질환 : 주기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한 간질환으로, 만성 간질환, 간암 등이 해당된다.

3. 간질환의 종류

  • 간암 : 간 내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 만성 간질환의 합병증 중 하나이다.
  • 간경화 : 만성 간염 등의 장기적인 간 손상으로 간세포가 섬유화 되고 경화되는 상태를 말한다.
  • 간 내 출혈 : 간 질환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출혈 현상으로, 주로 간경화로 인한 혈관의 약화로 발생할 수 있다.
  • 간경색 : 간 내 혈액 공급 부족으로 인해 간 일부가 손상되거나 죽는 상태를 의미한다.
  • 간염 : 간 조직의 염증을 의미하며, 바이러스 감염 (간염 A, B, C, D, E형 등), 알코올 소비, 약물 부작용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 간경변 : 간 내의 혈관이 확장되거나 변형되는 질환으로, 간염이나 간암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 간동맥류 : 간 내 혈관의 비정상적인 확장으로, 혈관이 약해져 출혈의 위험이 있는 상태를 의미한다.
  • 간폐색 : 간의 주요 혈관 중 하나가 막혀 혈액 공급이 차단되는 상태로, 급성 간부전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이다.
  • 자가면역 간염 : 면역 체계가 정상 간세포를 공격하여 간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간 기능 저하 및 간 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

4. 간질환의 증상

  • 피로감 : 지속적인 피로감과 피로 해소가 어려울 수 있다. 간 기능이 저하되면서 에너지 공급이 부족해지기 때문에 발생할 수 있다.
  • 체중 감소 : 갑작스러운 체중 감소가 나타날 수 있다. 간이 제대로 기능하지 않으면 영양소의 흡수와 대사가 저하되어 체중 감소가 일어날 수 있다.
  • 복부 불편감 : 복부에서 불편감, 통증 또는 부풀어 오름이 발생할 수 있다. 간이 확장하거나 염증이 생길 때 복부에 압력을 가해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 소화 문제 : 소화 과정에서의 문제로 설사 또는 변비가 생길 수 있다. 간 기능이 저하되면 소화 효능이 감소하여 소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 구토 : 간 질환으로 인해 구토가 발생할 수 있다. 간이 독소를 충분히 제거하지 못하면서 구토를 유발할 수 있다.
  • 체모 변화 : 체모가 무색 또는 희게 변할 수 있다. 간 기능 저하로 인해 혈중 색소를 처리하는 능력이 감소하면서 피부와 눈동자의 색이 변할 수 있다.
  • 부종 : 간 기능이 저하되면서 체액이 몸의 다양한 부분에 고여 부종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복부나 다리에 부종이 발생할 수 있다.
  • 황달 : 간이 제대로 콜레스테롤을 조절하지 못하면서 피부나 눈결들이 황금색으로 변할 수 있다.

5. 간질환의 진단

  • 혈액 검사 : 주로 간 효소인 AST (Aspartate Aminotransferase)와 ALT (Alanine Aminotransferase)의 농도 측정을 통해 간세포의 손상 정도를 평가한다. 또한 간 기능검사를 통해 알부민, BUN, GGT 등의 혈중 물질 농도를 측정하여 간의 기능을 평가한다.
  • 영상 진단 : 초음파 (Ultrasound), CT 스캔, MRI 등의 영상 검사를 통해 간의 크기, 형태, 구조를 확인하고 간염, 간경화증, 간암 등을 진단한다. 특히 초음파는 비침습적으로 간의 상태를 빠르게 평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생체 조직 검사 : 간 조직을 직접 채취하여 현미경적으로 조직 구조를 평가하는 바이오프시, 간세포의 상태를 평가하는 간생검 등의 절차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위한 추가 정보를 제공한다. 이는 간세포의 염증, 섬유화, 간세포의 변성 등을 확인하는 데 유용한다.
  • 바이러스 항체 및 유전자 검사 :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간질환을 진단하기 위해 HBV, HCV 등의 바이러스 항체 검사와 유전자 검사를 통해 감염의 여부와 바이러스의 종류를 확인할 수 있다.
  • 독성 물질 검사 : 특정 약물이나 독성 물질의 장기적인 복용 또는 노출로 인한 간 손상을 평가하기 위해 독성 물질 검사를 수행할 수 있다.
  • 기타 특수 검사 : 필요에 따라 특수한 검사가 추가적으로 수행될 수 있다. 예를 들어, 간세포의 특정 단백질 수치를 평가하는 것과 같은 추가적인 생화학적 검사가 포함될 수 있다.

6. 간질환의 원인

  • 바이러스 감염 : 감염된 바이러스에 의해 간 질환 발생. 예를 들어, 감염성 간염 A, B, C, D, E형 바이러스 등이 있다.
  • 알코올 소비 : 과도한 알코올 소비는 지방간, 알코올성 간염, 알코올성 간경변증 등을 유발할 수 있다.
  •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 :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비알코올성 지방간,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등으로 분류되며, 비만, 당뇨병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 약물 부작용 : 특정 약물의 장기적인 복용은 약물 유발성 간염, 약물 유발성 간경변증 등을 일으킬 수 있다.
  • 유전적 요인 : 일부 간질환은 유전적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가족력이 있는 경우 간 질환 발생 위험이 높을 수 있다.
  • 자동면역 질환 : 자신의 면역 시스템이 간 조직을 공격하여 간염, 간염성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 기타 요인 : 간 질환의 발생에는 기타 다양한 요인들이 있으며, 환경적 요인, 생활 습관 등이 포함될 수 있다.

7. 간질환의 치료

  • 알코올 중단 및 재활 : 알코올성 간질환의 경우, 알코올 섭취를 중단하고 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생활 습관을 도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 바이러스 치료제 :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간질환 (예: 만성 B형, C형 간염)의 경우, 특정 항바이러스 치료제를 사용하여 바이러스의 복제를 억제하거나 제거한다.
  • 항염증 약물 : 간염이나 간경변증과 같은 염증을 관리하기 위해 항염증 약물이 사용될 수 있다. 이는 간 조직의 염증을 완화하고 간 기능을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 면역 조절제 : 자가면역 간질환 (예: 자가면역 간염)에서는 면역 조절제가 사용될 수 있어 면역 시스템의 과도한 반응을 억제하고 간 조직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 항암 치료 : 간암 (간세포에서 발생하는 암)의 경우, 수술, 방사선 치료, 화학 요법 등의 다양한 항암 치료가 적용될 수 있다.
  • 간 이식 : 만성적이고 심각한 간질환의 경우, 간 이식이 고려될 수 있다. 이는 간 기능이 심각하게 손상된 환자에게 생명을 구하는 중요한 치료 방법이다.

8. 간질환의 예방

  • 건강한 식습관 유지 : 과다한 지방, 당분, 열량이 들어간 식품을 피하고, 채소, 과일,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단을 유지한다.
  • 알코올 소비 제한 : 과도한 알코올 소비는 간 손상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알코올 소비량을 줄이거나 건강한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 규칙적인 운동 : 적절한 운동은 체지방을 감소시키고 혈당을 조절하여 지방 간이나 당뇨병에 의한 간 손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 체중 관리 : 비만은 비알코올성 지방간 및 당뇨병 발생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 예방접종 : 간염 A, B, C 등의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 의약품 사용 주의 : 간에 해로운 약물을 복용할 때는 의사의 지시에 따라 복용하고, 약물의 부작용에 대해 주의해야 한다.
  • 정기적인 건강 검진 : 간질환의 초기 단계에서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기 위해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9. 간질환 합병증

  • 간성 뇌증 : 만성 간질환으로 인해 간 기능이 저하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뇌 기능의 저하. 주로 암모니아 독성이 원인이 되며, 혼돈, 헛발질, 혼수상태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 간경화 : 간세포의 지속적인 손상과 염증으로 인해 간 조직이 섬유화 되고 경화되는 상태. 이는 간기능 저하와 간질환 진행을 악화시킬 수 있다.
  • 간성 비만 : 비만이 지속될 경우 지방이 간 내에 쌓여 지방간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는 만성 간질환과 당뇨병 발생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 간성 출혈 : 간경화로 인해 혈관이 약해지고, 이로 인해 심각한 출혈이 발생할 수 있다. 주로 위장관 출혈의 주요 원인이 됩니다.
  • 간암 : 만성 간질환의 합병증으로, 간세포에서 발생하는 암 종양이다. 간암은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을 수 있어 발견이 늦어질 수 있다.
  • 감염 : 간질환으로 인해 면역 기능이 저하되어 다양한 감염병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 특히 바이러스 감염 (예: B형, C형 간염)이 주요 원인이 될 수 있다.
  • 신체의 전반적인 피로 : 만성 간질환 환자는 일상 활동 수행 시 신체적 피로와 불편을 경험할 수 있다. 이는 전반적인 건강 상태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10. 간질환에 좋은 식습관

  • 다양한 채소와 과일 섭취 : 채소와 과일은 식이섬유, 항산화물질, 비타민, 미네랄 등이 풍부하여 간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다.
  • 고단백, 저지방 식품 선택 : 고단백 식품은 간의 기능을 지원하고,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낮은 식품은 지방간 및 고지혈증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된다.
  • 양질의 지방 섭취 : 양질의 지방은 피부와 간 건강에 도움이 되며, 영양가 높은 식품으로부터 오메가-3 지방산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 적절한 수분 섭취 :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여 간의 대사를 돕고 독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 고섬유 식품 섭취 : 고섬유 식품은 소화를 촉진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여 지방간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 저염 식단 : 과다한 염분 섭취는 고혈압과 심혈관 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식단에서 염분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 적정한 칼로리 섭취 : 비만은 지방간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적정한 칼로리 섭취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 알코올 소비 제한 : 알코올은 간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알코올 소비를 제한하는 것이 좋다.

11. 간질환에 나쁜 식습관

  • 과도한 알코올 섭취 : 알코올은 간에 부담을 줄 수 있으며, 지방간, 간염, 간암 등의 간질환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다.
  • 과도한 지방과 당분 섭취 : 과도한 지방과 당분은 비만, 고지혈증, 당뇨병 등을 유발하여 지방간을 악화시킬 수 있다.
  • 고염분 식품 섭취 : 과다한 염분 섭취는 고혈압을 유발하고 간에 부담을 줄 수 있으며, 지방간과 관련된 합병증을 악화시킬 수 있다.
  • 과도한 칼로리 섭취 : 과다한 칼로리 섭취는 비만을 유발하여 지방간을 악화시킬 수 있다.
  • 다이어트 : 식사를 거르거나 감량을 위해 지나치게 식사를 제한하는 것은 오히려 영양실조와 간 기능을 약화시킬 수 있다.
  • 고지방식품 : 고지방 식품은 간에 부담을 줄 수 있으며, 과도한 섭취는 간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다.

12. 간질환에 대한 자주 묻는 질문

Q1. 간질환은 무엇인가요?

간질환은 간의 기능이 손상되거나 간 내부에서 발생하는 질병으로, 간염, 간경화, 간암 등이 있다.

Q2. 간질환을 예방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간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 건강한 식습관 유지, 과도한 음주와 흡연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간독소와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간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건강검진을 받아야 한다.

Q3. 간질환을 진단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간질환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의료 전문가의 신체검사와 질문, 혈액 검사, 간초음파, 간생검 등이 필요할 수 있다. 간질환의 종류와 심각성에 따라 적절한 검사가 선택된다.

Q4. 간질환의 치료법은 무엇인가요?

간질환의 치료법으로는 약물 치료, 수술적 치료, 간 이식 등이 있으며, 질환의 종류와 심각성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질 수 있다.

Q5. 간질환의 주요 원인은 무엇인가요?

간질환의 주요 원인으로는 바이러스 감염(간염 바이러스), 과도한 음주, 지방간, 간독성 물질 노출, 유전적 요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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