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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지식

심장질환의 분류-예방-종류-원인-증상-치료법

by Aguide 2024.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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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심장질환 이란
  2. 심장질환의 종류
  3. 심장질환의 예방
  4. 심장질환의 증상
  5. 심장질환의 진단
  6. 심장질환의 원인
  7. 심장질환의 치료
  8. 심장질환의 합병증
  9. 심장질환의 관리
  10. 심장질환에 좋은 음식과 식습관
  11. 심장질환에 나쁜 음식과 식습관
  12. 심장질환에 대한 자주 묻는 질문(FAQ)

심장질환
심장질환 가이드

1. 심장질환 이란

심장질환은 심장 및 혈관에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포함하는 질환군을 말한다. 이러한 질환들은 심장의 기능을 저하시켜 혈액을 신체 각 부위에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게 하며, 이로 인해 여러 가지 건강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2. 심장질환의 종류

가. 관상동맥질환 :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혀서 심장 근육에 충분한 혈액을 공급하지 못하는 질환이다.

  • 협심증 : 관상동맥이 좁아져서 발생하는 흉통. 가슴 통증이 운동이나 스트레스 시 발생하며, 휴식 시 완화된다.
  • 심근경색 : 관상동맥이 완전히 막혀서 심장 근육 일부가 손상되는 상태이다. 가슴 통증이 30분 이상 지속되며, 식은땀, 구역질, 호흡 곤란 등이 동반될 수 있다.

나. 심부전 : 심부전은 심장이 충분한 혈액을 몸 전체에 효과적으로 공급하지 못하여 발생하는 상태를 말한다. 

  • 좌심부전 : 좌심실의 기능 저하로 인해 발생. 폐에 혈액이 정체되어 호흡 곤란, 기침, 피로 등을 유발한다.
  • 우심부전 : 우심실의 기능 저하로 인해 발생. 다리, 발목, 복부에 부종이 생기며, 간이 커지고 복수가 찰 수 있다.

다. 부정맥 : 부정맥은 심박동이 정상적이지 않은 심장 리듬을 가지고 있을 때 발생하는 상태를 말한다

  • 심방세동 : 심방의 불규칙한 전기 신호로 인한 빠르고 불규칙한 심박동. 피로, 두근거림, 어지러움 등을 유발한다.
  • 심실빈맥 : 심실에서 발생하는 빠른 심박동. 심한 경우 실신이나 돌연사로 이어질 수 있다.
  • 심실세동 : 심실의 무질서한 전기 신호로 인한 심박동 상실. 응급상황으로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라. 판막질환 : 심장 판막이 제대로 열리고 닫히지 않아 혈류에 문제가 생기는 질환이다.

  • 대동맥판막협착증 : 대동맥판막이 좁아져 혈액 흐름이 제한되는 질환이다. 흉통, 호흡 곤란, 실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 승모판막 역류 : 승모판막이 닫히지 않아 혈액이 역류하는 질환이다. 피로, 호흡 곤란, 심장 비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 삼첨판막질환 : 삼첨판막의 기능 이상으로 인해 혈류에 문제가 생기는 질환이다. 부종, 복수, 간비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 심장판막 폐쇄증 : 심장판막이 너무 닫혀 혈액 흐름이 제한되는 질환이다. 흉통, 호흡 곤란, 심장 부종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 심장판막 열공 : 심장판막이 너무 열려 혈액 역류가 발생하는 질환이다. 피로, 심장 부담 증가, 심장 박동 불규칙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마. 심근질환 : 심장 근육의 비대, 확장, 경화 등으로 인해 심장 기능이 저하되는 질환이다.

  • 심근염 : 심장 근육이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가슴 통증, 흉부 불편감, 호흡 곤란 등이 주요 증상이다.
  • 심근병증 : 심근 조직이 비정상적으로 변성되거나 손상되어 발생하는 질환으로, 흉통, 호흡 곤란, 심한 경우 심장 마비 등이 발생할 수 있다.

바. 선천성 심장질환 : 태어날 때부터 존재하는 심장의 구조적 결함상태이다.

  • 심실중격결손 : 심실 사이에 구멍이 생기는 결함이다. 호흡 곤란, 성장 지연, 빈혈 등이 나타날 수 있다.
  • 심방중격결손 : 심방 사이에 구멍이 생기는 결함이다. 피로, 호흡 곤란, 부정맥 등이 나타날 수 있다.
  • 동맥관개존증 : 출생 후에도 동맥관이 열려 있는 상태이다. 호흡 곤란, 성장 지연, 심장 비대 등이 나타날 수 있다.
  • 팔로 4징 : 네 가지 심장 결함이 함께 나타나는 복합 질환이다. 청색증, 성장 지연, 호흡 곤란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사. 심낭질환 : 심장을 둘러싼 심낭에 염증이나 액체가 축적되어 발생하는 질환이다.

  • 심낭염 : 심낭의 염증. 흉통, 발열, 피로 등이 나타날 수 있다.
  • 심낭삼출 : 심낭에 과도한 액체가 축적되는 상태. 호흡 곤란, 흉통, 피로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아. 심장 판막 감염 : 심장의 내막과 판막에 생기는 감염성 질환이다.

  • 감염성 심내막염 : 세균이나 다른 병원체가 심장의 내막에 감염을 일으키는 질환. 발열, 피로, 심장 잡음, 피부 발진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자. 대동맥 질환 : 대동맥이나 그 주변 구조에 발생하는 다양한 건강 문제를 포함합니다.

  • 심부동맥질환: 대동맥의 심부에 발생하는 질환으로, 대동맥 벽의 비정상적인 확장이나 분리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대동맥팽창증과 대동맥파열이 포함된다.
  • 대동맥팽창증: 대동맥이 비정상적으로 팽창되는 질환으로, 주로 대동맥 벽의 약화로 인해 발생한다.
  • 대동맥파열: 대동맥 벽의 내벽이 분리되어 혈액이 동맥 벽 내로 누출되는 급성 상태를 말한다. 이는 심혈관계 상급 응급 처치가 필요한 심각한 상황이다.

차. 심장막질환 : 심장을 둘러싸고 있는 막에 문제가 생기는 질환이다.

  • 심장막염 : 심장을 둘러싸고 있는 막이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흉통, 발열, 피로감 등이 주요 증상이다.
  • 심장막삼출 : 심장을 둘러싸고 있는 막에 액체가 비정상적으로 축적되는 질환으로, 호흡 곤란, 부종, 심한 경우 심장 마비 등이 발생할 수 있다.

3. 심장질환의 예방

  • 규칙적인 운동 : 일주일에 최소 150분 이상의 중등도 유산소 운동(걷기, 조깅, 자전거 타기 등)을 시행하여 심장 건강을 유지한다.
  • 체중 관리 : 적정 체중을 유지하여 비만을 예방하고, 체질량지수(BMI)를 18.5에서 24.9 사이로 유지한다.
  • 스트레스 관리 : 만성적인 스트레스는 심장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요가, 명상, 취미 활동 등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 정기 검진 : 혈압, 콜레스테롤, 혈당 등을 정기적으로 측정하고, 이상이 있을 경우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
  • 기저질환 관리 :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의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꾸준한 치료와 관리를 통해 심장질환의 위험을 줄인다.

4. 심장질환의 원인

  • 유전적 요인 : 가족 내에서 심장질환 발병 이력이 있는 경우 개인의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
  • 생활습관 : 흡연, 과도한 음주, 고지방 식단은 심혈관계 질환 발병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 기저질환 :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의 기저질환은 심장질환 발생과 직결될 수 있다.
  • 스트레스 : 만성적인 스트레스는 심장에 부담을 주어 심장질환의 발병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 비만 : 비만은 혈압 증가와 고지혈증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심혈관 질환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 나이 : 노화는 심장 및 혈관의 구조적 변화가 일어나 심장질환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

5. 심장질환의 증상

  • 흉통 : 특히 왼쪽 가슴 부위의 압박감이나 통증이 있다.
  • 호흡 곤란 : 가벼운 운동 시에도 숨이 차거나 숨쉬기 힘들다.
  • 피로 : 이유 없이 피곤하거나 무기력함을 느낀다.
  • 부정맥 : 심장 박동이 불규칙하거나 너무 빠르거나 느리다.
  • 어지럼증 또는 실신 : 갑작스러운 어지럼증이나 의식을 상실한다.
  • 부종 : 특히 발목이나 다리 부위의 부종이 생긴다.

6. 심장질환의 진단

  • 심전도 검사 (ECG ): 심장의 전기적 활동을 측정하여 부정맥이나 심장마비를 진단
  • 심장 초음파 : 초음파를 이용해 심장의 구조와 기능을 시각적으로 평가한다.
  • 혈액 검사 : 특정 효소나 마커를 통해 심장 손상을 확인한다.
  • 심장 MRI : 심장의 세부 구조와 기능을 정밀하게 촬영
  • 스트레스 테스트 : 운동이나 약물을 이용해 심장의 반응을 평가한다.
  • 관상동맥 조영술 : 혈관 내에 조영제를 주입해 관상동맥의 상태를 확인한다.

7. 심장질환의 치료

  • 약물 치료 : 고혈압, 고지혈증, 부정맥 등을 조절하기 위한 약물을 사용한다.
  • 시술 및 수술 : 관상동맥 우회술, 스텐트 삽입, 판막 교체 등의 수술이 있다.
  • 재활 치료 : 심장 건강 회복을 위한 운동 프로그램 및 교육을 한다.
  • 심박 조율기 : 부정맥을 조절하기 위한 장치를 삽입한다.

8. 심장질환의 합병증

  • 심부전 : 심장이 충분한 혈액을 펌프 하지 못해 발생하는 상태이다.
  • 심장마비 : 심장 근육의 일부분이 손상되거나 죽는다.
  • 뇌졸중 : 뇌로 가는 혈류가 차단되어 발생하는 질환이다.
  • 부정맥 : 심장의 리듬이 비정상적으로 변하는 상태이다.
  • 말초혈관질환 : 팔이나 다리로 가는 혈액 공급이 줄어드는 질환
  • 신부전 : 심장 기능 저하로 인해 신장이 손상받을 수 있다.

9. 심장질환의 관리

  • 정기 검진 : 정기적인 의료 검진을 통해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다.
  • 약물 복용 : 처방된 약물을 정확히 복용하고, 부작용 발생 시 의료진과 상담을 한다.
  • 생활습관 개선 : 건강한 식단 유지, 규칙적인 운동, 스트레스 관리, 금연을 한다.
  • 체중 관리 :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여 심장에 부담을 줄인다.
  • 응급 대처 : 증상 악화 시 즉각적인 대처 방안을 마련하고, 응급 상황에 대비한다.
  • 교육 및 상담 : 심장 건강 관련 교육을 받고, 필요시 심리 상담을 병행한다.

10. 심장질환에 좋은 음식과 식습관

  • 식이섬유 섭취 : 곡물, 채소, 과일, 견과류 등을 통해 충분한 식이섬유와 항산화물질을 섭취합니다.
  • 양질의 단백질 섭취 : 식물성 단백질인 콩류, 견과류와 함께 닭가슴살, 생선 등의 단백질을 섭취하여 심장 건강을 유지합니다.
  • 지방의 종류에 유의 : 단일불포화지방과 다불포화지방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고,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 함유량이 낮은 식품을 선택하여 혈중 콜레스테롤을 관리합니다.
  • 염분 섭취 제한 : 과도한 소금 섭취는 고혈압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소금을 적게 섭취하고 가급적 가공식품을 피합니다.

11. 심장질환에 나쁜 음식과 식습관

  • 고지방과 고콜레스테롤 음식 : 트랜스 지방산이 많은 햄버거, 패스트푸드, 인스턴트 음식 등이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증가 시킨다.
  • 고염분 식품 : 고염분 식품은 고혈압을 악화시킬 수 있다. 식품 라벨을 확인하고 고염분 식품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 과도한 당분 섭취 (단순당) : 과도한 당분 섭취는 비만, 당뇨병 등을 유발하여 심장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트랜스 지방이 포함된 가공 식품 : 많은 가공 식품에는 트랜스 지방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심장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12. 심장질환에 대한 자주 묻는 질문(FAQ)

Q1. 심장질환은 무엇인가요?

심장질환은 심장의 기능이 손상되거나 심장 내부에서 발생하는 질병으로, 심근경색, 심부전, 부정맥 등이 있다.

Q2. 심장질환을 예방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심장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 건강한 식습관 유지, 흡연과 음주의 피해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등의 위험 인자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Q3. 심장질환을 진단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심장질환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의료 전문가의 신체검사와 질문, 심전도 검사, 혈압 측정, 혈액 검사, 심장초음파 등이 필요할 수 있다. 종종 심장 내시경 검사도 수행될 수 있다.

Q4. 심장질환의 치료법은 무엇인가요?

심장질환의 치료법으로는 약물 치료, 심장 수술(스텐트 삽입, 관상동맥 우회술 등), 심장 이식 등이 있으며, 환자의 상태와 질환의 심각성에 따라 적절한 치료법을 선택한다.

Q5. 심장질환의 주요 원인은 무엇인가요?

심장질환의 주요 원인으로는 고혈압, 고지혈증, 흡연, 비만, 고칼륨 식단, 유전적 요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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